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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 영천역서 한돈 소비촉진행사 가져…'양념주물럭 200kg 준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9-12-11 16:10

11일 경북 영천역 광장 사랑의 무료급식 장소에서 한돈 주물럭 나눔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11일 영천역 광장 사랑의 무료급식 장소에서 한돈 주물럭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천역 광장에 마련된 사랑의 무료급식(회장 하윤호)과 병행해 퓨리나 사료회사에서 돼지고기 주물럭 200kg(150만원 상당)을 준비해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더불어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최기문 시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께 맛있는 돼지고기를 대접해 준 퓨리나사료 임직원과 지역 한돈농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돼지고기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으뜸이니 많이 이용해주길 바라며, 한돈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돼지고기 소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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