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산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열린 경남대학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6기 종강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경남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6기 종강식이 12일 마산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학교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개설됐다.
이날 종강식은 김지환 행정대학원장, 남길우 석좌교수, 백영우 총학생회장, 윤종경 명예회장, 김성태 국회의원, 허기도 전 산청군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근상∙공로패, 공로상 시상식과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