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사랑의 불시착' 멜로 연기로 극찬을 이끌어냈다.
지난 14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주인공 손예진은 대한민국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중 그는 북한 대위 리정혁과의 호흡을 위한 멜로 연기 감성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시청자들도 지난 해 3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새 드라마로 컴백한 손예진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손예진은 앞서 계절의 느낌을 담은 멜로 '여름향기', 영화 '클래식' 등에서 우아한 미모로 '리즈시절' 극찬을 얻은 만큼, 이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또 한 번 로맨스 전성기를 예고한 시점이다.
손예진 나이는 올해 38세, 1982년생으로 나타났다. 주연 배우 현빈과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