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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화재 진압 나선 인천 남동소방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19-12-15 09:11

15일 오전 2시 55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8층짜리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4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모텔 투숙객 중 3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중상으로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과 구급차 및 소방차를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에 출동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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