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도로 섬에는 망양산족 마을이 깊은 산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깊은 산골 봉아봉에는 망양족 교회인 움직이는 교회가 있다. 그곳 아이들을 만나려 장하준 청년이 배를 타고 갔다. 선교사가 비전인 장하준 청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놀아주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절로 피어나고 웃음소리는 마을을 뒤덮었다. 장하준 청년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받은 아이들이 믿음으로 잘 성장하길 기도한다./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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