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오정동(동장 설재균)이 지난 11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복지팀 홍보를 위해 내년도 복지 달력을 홀롬어르신, 경로당, 다중이용상가, 복지기관시설등에 500부를 배부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로당에 복지달력을 걸고 있는 설재균 오정동장.(사진제공=대덕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 오정동(동장 설재균)이 지난 11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복지팀 홍보를 위해 내년도 복지 달력을 홀롬어르신, 경로당, 다중이용상가, 복지기관시설등에 500부를 배부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오정동 복지달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상담 등 주민이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구청, 주민센터 연락처와 복지대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복지 관련기관 연락처 등을 담았다.
달력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보기 좋게 큰 글씨와 깔끔하고 필요로하는 연락처가 담겨져 매우 유용하다”고 전했다.
설재균 오정동장은 “2020년 복지달력을 매개로 연중 힘들고 어려운 상황 발생시 빠르게 대처하여 촘촘하고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