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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제7회 월미알몸마라톤대회가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서해 칼바람을 맞으며 시작된 이날 대회에서는 이른바 인천지역 자원봉사의 달인 정락재(51)씨가 어김없이 모습을 보였다. 정씨는 인천지역에서 진행되는 모든 각종 행사에 참가해 자원봉사를 수 년째 이어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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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9-12-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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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제7회 월미알몸마라톤대회가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서해 칼바람을 맞으며 시작된 이날 대회에서는 이른바 인천지역 자원봉사의 달인 정락재(51)씨가 어김없이 모습을 보였다. 정씨는 인천지역에서 진행되는 모든 각종 행사에 참가해 자원봉사를 수 년째 이어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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