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열린 시상식 모습.(사진제공=청송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청송군은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19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는 치매안심센터인력 역량강화 및 운영관리,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서포터즈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 지역특화사업 등 5개 항목 15개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진단검사, 치매환자 사례관리,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쉼터 및 예방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