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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16일 시청 화합실에서 글로벌 2019-나눔희망 프로젝트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19일 9박 10일간 베트남 흥옌 빙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 제7기 대전시 해외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베트남 봉사현장. (사진제공=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16일 시청 화합실에서 글로벌 2019-나눔희망 프로젝트 제7기 대전시 해외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19일 9박 10일간 베트남 흥옌 빙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 해외자원봉사단 16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동경과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해외봉사단 인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해단식을 가진다.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에서는 ‘글로벌 2019-나눔희망 프로젝트’제7기 해외자원봉사단을 대전시 우호도시인 흥옌(대전광역시-흥옌성 우호도시 협약체결2018. 9. 12.)에 나눔과 교류를 위한 자원봉사단 16명을 파견해 마을주민을 위한 공공시설(운동장, 잔디조성)건립 및 공사(마을회관 보수), 미술교육 프로그램, 이미용, 음식나눔 등 전문·재능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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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는 16일 시청 화합실에서 글로벌 2019-나눔희망 프로젝트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19일 9박 10일간 베트남 흥옌 빙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 제7기 대전시 해외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베트남 봉사현장에서 임송은 센터장이 현지 아이들에게 팝콘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자원봉사지원센터) |
올해 ‘글로벌 2019-나눔희망 프로젝트’는 ㈜8282대리운전(대표 황선용)에서 베트남 흥옌 빙사마을 주민들을 위한 공공시설(운동장)건립 기금으로 해외봉사활동 지원금 168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후원해 국제사회 빈곤층 해결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한국조폐공사(대표 조용만)에서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매년 해외봉사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베트남 현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금으로 300만원을 후원해 이 기금으로 현지 빈곤계층 가정 170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임송은 센터장은“8282대리운전 황선용 대표를 비롯해 글로벌 나눔희망 프로젝트에 후원해 주신 기업 및 단체, 제7기 해외자원봉사단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글로벌 2019-나눔희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해외봉사활동이 경험에 그치지 않고 자신을 한 단계 성장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