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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하반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및 캠페인’ 장면.(사진제공=고성군청) |
[경남 고성/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고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복지지원과장 이연옥)는 지난 12일 ‘2019년 하반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내역보고와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기존의 청소년통합지원체계가 ‘청소년안전망’으로 명칭이 변경돼 이를 계기로 청소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에 모두 공감하며 참여 위원들 재정비와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회의 이후 저녁 8시부터는 청소년이 다니는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과 청소년안전 귀가조치를 지원하며 올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