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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여주·양평]더 민주당 권혁식, 출마선언‥억강부약(抑强扶弱) 화두 던져

양평에 국제예술대학 조성해 한류의 메카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영택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19일 10시 15분

▲ 더불어민주당 권혁식 예비후보(여주·양평)가 18일 양평군청 기자실에서 내년도 4·15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아시아뉴스통신=정영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선거구 권혁식 예비후보가 18일 양평군청 기자실에서 내년 4·15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권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보살피는(억강부약(抑强扶弱)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권 후보는 이어 “청춘시절부터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시민운동을 하며 평생을 헌신과 희생으로 살아왔다”며, “사회적 약자인 서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열망으로 지금껏 달려왔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권 후보는 “2019년 대한민국은 사회적 양극화가 너무 심각한 지경에 달해 국가부도 사태였던 IMF 시대보다 더 심한 경제적 곤궁을 겪고 있다”며 “부익부빈익빈의 대물림으로 인해 민생은 참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억강부약의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일에 권혁식이 선두에 서겠다”며, “과거의 어둠과 절망을 걷어내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큰 여정을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 관련 주요 공약으로는 첫째, “건강힐링관광에 부합되는 국제건강도시인증으로 노인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의 대표적인 힐링도시로 조성할 것이며, 노인 질병문제를 포괄하는 공공의료기관을 유치해 국립교통병원과 차별화된 지역친화형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둘째, “농·생명바이오산업 관련기관을 이전해 1차 산업이었던 농업을 생명과 바이오가 융합해 6차 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셋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소관인 양평 영어마을의 기능 전환으로 K-POP 등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국제예술대학(콘서바토리(*기자 주; 음악전문교육기관) 형태)을 조성해 명문 특성화·전문화 대학으로 육성하겠다”며, “외국인이 유학 오고 싶어 하는 한류의 중심이 되도록 양평을 미래의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문화예술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권 후보는 (전)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거대책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선거대책위 정무본부장,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정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18일 현재 여주·양평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만 5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상태로, 그 어떤 곳보다 뜨거운 경선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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