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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2019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 발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19-12-19 17:13

군정조정위원회가 10대 성과 중 첫 번째로 선정한 예당호 출렁다리./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종선 기자] 예산군이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2019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19일 발표했다.

10대 성과는 군정 각 분야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군정 운영을 통해 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군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군정 발전의 성과를 되돌아보기 위해 선정했다.
 
2번째, 느린호수길./아시아뉴스통신 DB

성과 선정방식은 부서별로 가장 중요도가 높은 32건을 제출받아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23명이 각자의 소관 부서를 제외한 성과에 대해 1차 평가를 진행하고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는 ▲예당호 출렁다리.느린호수길 개통으로 산업형 관광도시로의 도약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충남도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 대상지 선정 ▲9년 연속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예산 사수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여성친화도시 선정 ▲도시재생뉴딜사업 ▲WHO 건강도시 지정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사업 ▲예산 1100년 기념관(다목적 문화체육시설) 공모 선정이다.
 
3번째, 예산장터 삼국축제./아시아뉴스통신 DB

10대 성과 선정배경은 군정 목표에 부합한 우수성과와 대.내외적 군정 이미지 제고에 파급효과가 크고, 중앙부처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성과를 뽑았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예산군은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올해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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