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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이제우린’ 소주에 관광자원 홍보...20만병 보조라벨 부착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19-12-20 11:48

㈜맥키스컴퍼니와 관광자원 홍보 손잡아
이상용 부군수(오른쪽)가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로부터 소주라벨을 전달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종선 기자] 이상용 예산부군수가 19일 ㈜맥키스컴퍼니 측으로부터 ‘이제우린’ 소주에 부착된 군 관광자원 홍보용 보조라벨을 전달받았다.

이날 맥키스컴퍼니는 군 관광자원 이미지를 부각한 소주라벨 전달식을 가짐으로서 앞으로 보조라벨이 부착된 20만병의 ‘이제우린’ 소주를 출고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하게 된다.

이 소주병에는 군의 랜드마크인 국내 최장 출렁다리를 비롯해 행복.고귀.장수를 상징하는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와 예산황토사과 등이 담겼다.

이상용 부군수는 “아름다운 예산군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는 맥키스컴퍼니측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만이 갖고 있는 천혜의 경관과 고유한 특색을 살려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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