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정치
자유한국당 좌편향 역사교과서 대민 근본을 흔들어 놓고 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해기자 송고시간 2019-12-22 18:07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8일 국회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 중진의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국회기자단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 22일 오후 2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자유한국당 좌편향 역사교과서 긴급진단 간담회가 이창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지금 문재인 정권은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을 뿐 아니라 대민 근본을 흔들어 놓고 있고, 삼권분립과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훼손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자유한국당이 결사적으로 맞서 싸우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 바로 역사 왜곡과 좌편향 교육 이라고 할 것이다 역사 왜곡과 좌편향 교육은 자유대민의 영혼과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야 특히 미래의 주역인 우리 자녀들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는 정말 교육적으로 해서는 안 될 처사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은 집권초부터 의도적으로 반역사적 반 교육적 행위를 벌이고 있다 그리고 많은 학교에서 전교조가 집권하는 좌편향 교육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어 일원고 정문 앞에는 두 학생이 텐트 치고 농성중 김화랑 최인호 학생, 두 명이야 신성한 교정을 좌편향 이념과 정치로 더럽히는 반교육적 행태에 맞서서 용감하게 나선 것 입니다. 두 학생의 용기 있는 증언과 행동으로 전교조가 지배하는 교육 현장서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생생하게 알려졌다” 라면서 많은 국민과 학부모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강조 하면서 전교조 교사들이 자신들의 편향된 생각을 강요하고 또 항의하는 학생을 터무니없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아 왕따까지 시킨 사실도 있다”고 강조 하며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반교육적 행태용납하지 않을 것 이며, 엉터리 교과서를 자녀들에 가르치는 건 교육이 아니라 반 교육이다 역사가 아니라 반역사야 반드시 뿌리 뽑을 거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철 원내대표도 “교육계 안팍에서 우려해온 역사교과서 좌향좌가 현실화됨 전교죠 교사가 집필진 들어가더니 역시 내용이 개탄스러워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모두가 정통성 정체성을 짓밟았다 면서 대민의 대통도 국민도 나라가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나라의 대통령이고 나라의 사람들이야” 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은 막가고 있어 금도를 넘어섰고 금기를 무시하고 있어. 대통령과 정권을 일방적으로 치켜세우는 교과서 북한같은 독재 체제서나 볼 수 있는 일이야 대민의 희망과 미래인 우리 아이들 머릿속에 좌파 이념만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려는 시도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권은 이런 이념적 편향적 교과서 만드는 한편 선거 연령 18살로 낮추자고 하고 있어 이렇게 역사 사회 현실을 왜곡하는 교과서로 학생들 오염 시키면서 거기다가 선거 연령을 18세로 낮추면 고등학교는 완전히 정치판 난장판이 될 것이야 문 정권이 교과서 통해 획책하는 음모가 결국 대민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국민에 알리고 국민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저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황교안 심재철 김재원 김현아 이학재 곽상도 김병현 전준영 천안함 용사 김광동 나라정책 연구원장 강규형 명지대 교수 김한표 전희경등 이 함께 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