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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동캠페인⑮]대전교육청,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 열어 '최고 성적' 입증

-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대전 영양교육! 새 길을 열다!!
- 임창수 교육국장, 학교급식이 교육급식으로 자리매김 현장 지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23일 16시 20분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가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대전 영양교육! 새 길을 열다"라는 부제로 지난 17일 오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가운데, 대전신일여고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오른쪽 위), 아래는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김윤아 장학사가 성과보고를 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성장기 자녀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려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최근 학교급식에서는 조금이라도 안전상 허점이나 비리의 소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한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한층 강화된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통해 학부모·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 지도·점검과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펼치며 청렴도 향상에 나섰다.  

아시아시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총 15회에 걸쳐 대전시교육청의 학교급식 정책과 우수운영사례 등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학교장, 영양교사, 영양사, 급식관련 외부위원회, 학교급식정책모니터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및 영양 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부제: 미래세대 건강을 위한 대전 영양교육! 새길을 열다!)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총 25개 학교가 참여한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교육 관련 선도학교와 영양식생활교육연구회 운영 성과, 우수 실천 사례 등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이 완성되는 올해를 원년으로, 무상급식이 교육급식으로서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가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대전 영양교육! 새 길을 열다"라는 부제로 지난 17일 오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열린 가운데, 사진 왼쪽 위는 대전가오초 김지혜 영양교사, 충남기계공고 서한울, 유평초 권상찬, 대전교육청 학교급식 김윤아 장학사, 대전금동초 박승희, 법동중 강다혜 영양교사와 오른쪽 중간은 학부모 정책모니터단 김우정씨,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모경희 사무관, 학부모 정책모니터단 김정희씨, 신상현 대전서부교육지원국장,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전민선 교수, 사단법인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도정자 회장(가운데), 대전시교육청 임창수 국장,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 김선용 대전평생학습관장이 NON-GMO 사업학교 및 바른식생활 선도학교 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2019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교육 성과 보고에 나선 학교급식 김윤아 장학사는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과 병행하는 학교급식 운영'과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 도모'를 역점 추진과제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체험 중심 식생활 교육인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급식 안정성 확보를 위한 NON-GMO 사업학교 운영과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활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을 통한 영양·식생활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학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중심 프로그램 반영으로 식생활 교육을 정착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청은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운영 우수사례에서는 대전신일여고(교사 오지애), 대전상대초(영양교사 양진경), 대전법동중(영양교사 강다혜)에서 올해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이끌며, 주목을 받은 학교급식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를 이었다.

먼저 대전신일여고 오지애 음악교사는 올바른 식생활 이해를 위한 교과 연계활동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바른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교내합창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학급의 합창 공연도 선보였다. 또한 대전상대초 양진경 영야교사는 지속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통한 바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침 영양방송, 미디어를 활용한 급식에 관한 홍보, 체험을 통한 영양수업, 자율배식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급식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양 감소하는 등 실천중심 교육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대전법동중 강다혜 영양교사는 전통음식문화 계승을 통한 바른 식생활 교육을 위해 가정과 연계한 밥상머리교육,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 교육‧요리실습, 전통음식의 날 운영, 전통 장류 만들기, 전통장류로 간식만들기 등 교과 수업과 방과후 활동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가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대전 영양교육! 새 길을 열다"라는 부제로 지난 17일 오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가운데, 대전시교육청 임창수 국장이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대전신일여고 학생들이 공연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NON-GMO사업학교를 운영한 우수사례는 대전금동초(영양교사 박승희), 보문고(영양사 조선미)에서 발표가 이어졌다. 

대전금동초 박승희 영양교사는 NON-GMO 식품 사용으로 급식의 품질이 향상되었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으로 전시회, 퀴즈대회, 식품안전‧영양 수업,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요리활동 등 교육과 병행한 급식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가는 것을 보며, 영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깨달았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보문고 조선미 영양사는 "NON-GMO 식품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로 급식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학생 주도 캠페인 활동과 NON-GMO에 대한 학생 토론회를 통하여 올바른 식품 선택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양교사들이 주축이 된 영양식생활교육연구회(대전영양교사연구회장, 이현주)가 개발한 영양교육 교구와 자료 전시, 그 밖에 선도학교 운영 과정에서 산출된 다양한 결과물이 전시되어 풍성한 공유의 장이 되었다.

이와 같이 대전교육청은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NON-GMO 사업학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영양·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학교급식 활동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대한민국식생활교육대상 은상과 쌀중심식습관교육학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2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전동문초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 대전금동초 장려상(교육부장관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교육청 임창수 교육국장은 “최근 잘못된 식습관, 영양불균형으로 소아‧청소년기부터 여러 질환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식생활교육과 병행하는 학교급식 운영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학교급식이 교육급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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