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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김용필 대변인, 제21대 총선 출마선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19-12-30 13:01

예산.홍성지역 변화를 위한 선택, 국회의원부터 바꿔야
김용필 예비후보가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총선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종선 기자] 김용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30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예산.홍성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8~9대 충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체득한 예산.행정업무 경험과 지난 2년간 예산과 홍성의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확인한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위한 선택’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그는 충남도청 신도시 내포시대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공약 1호로 발표하고 예산과 홍성의 공동화 현상 억제를 위한 약속과 예산.홍성이 해미 공항시대의 중추도시를 열어가는 동북아 발전의 중심지역으로 나아가도록 길을 열겠다고 공표했다.

김용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매헌 윤봉길 의사의 고향 충의사를 찾아 참배한 뒤 총선을 향한 힘찬 행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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