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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동수원감리교회 오봉근목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20-01-01 08:54

동수원 감리교회 오봉근 목사.[사진제공=동수원 감리교회]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감사와 결단으로 마감하고 새로운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길 기도합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절망에 사로집히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먹구름이 온 하늘을 가리고 있어도 그 너머에 푸른 하늘이 있고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흐린 날에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투사된 빛나는 태양이 구름을 뚫고 산란하는 장엄한 삶이 새해에도 계속해서 펼쳐지길 바랍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히5:7~10)

동수원감리교회 오봉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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