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희 목사./아시아뉴스통신 DB |
사람에게는 누군가를 보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은인, 부모, 형제, 감동과 감화를 준 사람은 더욱 그렇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고 싶어 돌무화과나무에까지 올라간 것처럼 말입니다.
산상설교에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이 청결해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기도는 우리의 심령을 닦아 냅니다. 말씀은 우리의 생각을 닦아 냅니다. 봉사는 우리의 육신을 닦아 냅니다. 기도와 말씀, 봉사로 자신을 닦아 내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마음이 청결한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