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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경제부흥 상공인이 앞장서 견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0-01-02 13:44

2일 목포상공회의소, ‘2020 경자년 신년인사회’개최
2일 호텔현대에서 서남권 신년인사회가 열렸다.(사진제공=목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2일 호텔현대목포 컨벤션홀에서 ‘2020 경자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서남권 경제발전을 위한 다짐과 덕담을 나눴다.
 
‘서남권의 경제부흥 상공인이 해내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는 이한철 목포상의 회장,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삼석·윤소하 국회의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종식 목포시장, 전동평·박우량 군수, 도·시의원, 언론인, 기업인,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덕담과 시루떡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한철 목포상의 회장은 신년덕담을 통해 “올해 경제계 화두는 ‘불확실성 극복과 위기관리’라면서 여기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더욱 더 협력하여 지역경제를 이끌어 간다면 희망이 보일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외귀빈들도 덕담을 통해 “백금 쥐띠인 올해 만큼은 우리 모두가 지혜를 나눈다면 한층 더 도약 할 수 있는 전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믿고 더욱 더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입을 모았다.
 
해마다 개최되는 목포상의 신년인사회는 지난해부터 인사말씀과 축사 대신, 신년덕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떡국오찬을 마련, 덕담과 정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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