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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FC Philippines Consultant Joshua Nam.(사진제공=드림플러스) |
신대원 시절 읽었던 책중에 여전히 가슴에 메아리를 치는 한권이 있었다!
아브라함 카이퍼의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진화론도, 무신론도, 인본주의도, 공산주의도, 동성애도 인류사회의 동인이 되어 생각과 행동을 직접적으로 실천하는 삶의 체계가 갖추어져서 가부장적 가정해체와 성경가치의 파괴를 실질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현실이다!
가상이 현실이 되는 작금의 기술적 성장은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세계를 열었고 수고와 절제가 따르는 평안을 거부하며 모든 억압에서의 해방을 자유 라는 이름으로 발산과 쾌락을 추구하는 편리로 더욱 세차게 인류를 동물이 되게 유혹한다!
해답은 교회다!
교회는 건물도 아니고 교회는 그저 다수의 종교도 아니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삶의 중심에 구세주로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고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동의하고 믿고 신앙적 양심으로 반응하며 순종의 삶을 현실에서 살아내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들에게는 삶의 체계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체계가 생각과 행동에 나탸난다! 깊어가는 비오는 이 밤에 계속해서 메아리 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