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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로정비사업 탄탄대로 전력질주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0-01-05 12:03

1584억 들여 국가지원지방도 등 58개 지구…상반기 85% 신속집행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지역 발전 기틀을 다지고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올 한 해 1584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58개 지구, 248㎞에 대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에 계획의 85% 이상을 신속히 집행, 정부의 재정집행 목표치(62%)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도로별로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은 7개 지구 46㎞에 724억원이 투입된다.

장성 북하~도계 간, 남평~화순 간 등 6개 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된다.

신규지구인 해남 북평~북일 간 5.9㎞는 오는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착공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장성 북하~도계 간 3.5km는 올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해당 지구가 준공되면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장성호 유원지 연결이 원활해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 정비사업은 51개 지구 202.5㎞로 860억원이 들어간다.

31개 지구 113.26㎞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무안공항 진입도로와 해남 송지~고담IC 등 2개 지구는 올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진 까치내재, 무안 원동~청룡 2단계 등 2019년 도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업과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완성을 위한 신안 장산~자라간 연도교, 완도 당목우회도로 등도 착공한다.
 
그동안 장기간 공사로 주민 불편이 많은 점을 감안, 사업 기간을 5년 이내로 줄이기 위해 무안 일로~시종, 영암 은곡~매월 등 설계 완료 후 미착수한 지구는 ‘선 보상, 후 착공 방침’을 반영키로 했다.
 
이상훈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익과 물류비용 절감, 주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도로 사업이 조기 개통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상반기까지 사업비의 85% 이상을 신속 집행해 일자리 창출과 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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