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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상황실장에, 이진석,신남방·신북방비서관 박진규,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 이준협,산업통상비서관 강성천 사진제공/청와대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 청와대는 오늘 오후 2시경 비서관 인사 내정자를 발표했다.
국정상황실장, 이진석 1971년생 서울대 의학 석사, 박사, 경력은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 서울대학교 의과대 부교수을 역임했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 박진규 1966년생, 버밍엄대 국제경제학 석사, 경제학 박사, 행시 34회,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 이준협 1969년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 경제학 석사, 박사,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산업통상비서관, 강성천 1964년생 서울대 경제학과 미, 인디애나대 경제학 석사, 박사 행시 32회,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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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청와대가 발표한 비서관 내정, 자기획, 국정상황실, 신남방·신북방, 산업통상, 일자리기획·조정 기획비서관 오종식 사진제공/청와대 |
국정상황실 ,신남방,신북방,산업통상,일자리기획조정 기획비서관 에는 고려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 비서실 연설기획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실 선인 행정관, 민주당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민주통합당 대변인을 역임했던 1970년생 오종식 비서관이 내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자리기획 비서관실은 정책실장실 선임비서관실로 총괄 업무성격이 강한 조정업무까지 담당하게 된다”고 덧붙었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의 사표는 접수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