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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년 수원페이 45% 늘어난 405억원 발행한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20-01-06 17:49

(사진제공=수원시)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6일 수원폐이(지역화폐)를 지난해 발행액인 114억원보다 45% 늘어난 총 405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정책 발행은 청년기본소득 159억원, 산후조리비 42억원,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1억원 등이 포함되며 공직자 복지포인트 지급액 중 5만원씩을 수원페이로 지급해 총 3억원의 정책발행액을 늘렸다.

이에 대해 심언형 지역경제과장은 "청년기본소득·산후조리비 지원금 등을 수원페이로 지급해 수원페이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발행액은 200억원 규모로 상시 6%의 인센티브에 더해 명절 기간에 특별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첫 발행된 수원페이는 초기 목표액이었던 280억원을 훌쩍 뛰어넘긴 291억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반 발행의 경우 50억원의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고, 3회에 걸쳐 1억9000만원의 예비비를 추가 투입해 128억원으로 257% 초과 발행한 바 있다.

한편, 수원페이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다. 이용자는 충전 금액의 6%에 해당하는 추가 인센티브를 받고, 사용금액 30%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는다. 가맹점은 신용카드와 비교해 0.3%p 정도의 수수료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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