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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사회단체협의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0-01-07 21:37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6일 새해를 맞이해 읍사무소 2층 읍장실에서 사회단체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점현 합천읍 체육회장, 김도섭 이장협의회장, 노상도 주민자치위원장, 유점숙 적십자회장, 신경숙 여자의용소방대장, 이현옥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장보명 주부민방위대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 18명이 참석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2019년 읍정 성과와 2020년 읍정계획을 설명하고 2019년 성과달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전점현 회장 외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0년 희망찬 경자년에도 읍정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합천읍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점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주민들이 행복한 살기 좋은 터전으로 만들기 위하여, 사회단체협의회가 역할을 다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각 단체장님들께서 읍정의 동반자로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앞으로 꾸준히 사회단체협의회 회의를 통하여 소통하면서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할 것”이라면서 “단체장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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