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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쌍책면, 2020년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0-01-07 22:59

쌍책면 2020년 새해 첫 이장회의.(사진제공=합천군청)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상현)은 7일 오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이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촌, 사양, 건태, 매호, 내촌마을 5명의 신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지난해 쌍책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이장 및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전달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군정 및 면정 각종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와 홍보에 이어 이장협의회의 정기총회로 신임이장과 구 이장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현 쌍책면장은 “먼저, 표창을 받은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지난 한해 이장님을 비롯한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0년 한해도 살기 좋은 쌍책면을 위하여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쌍책면 이장협의회는 2020년 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2019년에 이어 덕봉마을 조도현 이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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