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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0-01-08 23:38

2019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장면.(사진제공=의령군청)

[의령/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8일 군수실에서 지난해 하반기 퇴직한 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정명삼 전 유곡면장과 전호자 전 보건소 보건행정담당, 이광기 전 상하수도과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이, 김주판 전 낙서면 부면장에게 옥조근정훈장이, 노덕희 전 화정면 주무관에게는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의령군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퇴직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군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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