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꿈의 교회 파송 선교사 오준섭, 오지숙, 오예건 가정.(사진제공=다니엘 미니스트리)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10
때때로 우리는 삶의 고통과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얼마나 오래도록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저는 오늘의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 내일은 어떤 고통이 있을까요? 그 고통의 순간에도 주님이 거기 계십니까?"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마가복음 13:1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히브리서 10:39) 중에 우리가 속할지도 모릅니다. 이 말씀은 우리를 떨게 만듭니다.
우리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믿음에 대한 위협이 됩니다. 고난과 고통의 위협 보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은혜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생명으로 이끄는 좁고 험한 길을 견디게 해 주는 열쇠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