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마사지 제공 등 봉사활동 장면.(사진제공=고성소방서) |
[경남 고성/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고성소방서 회화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미진)는 8일 금강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 제공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치매노인에게 손 마사지 제공은 물론 미용 봉사, 목욕 봉사도 함께했다.
김미진 대장은 “오늘 하루 정말 뜻 깊었고, 대원들과 자주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