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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용문전력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제공=합천군청) |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 소재 ㈜용문전력 이점용 회장은 10일 용주면사무소(면장 김학중)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점용 회장 외 직원일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년동안 직원들이 월급의 십시일반 따뜻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뜻깊게 써달라 ”고 전했다.
김학중 용주면장은 “이점용 회장은 관내 크고 작은 행사에 매년 큰 힘이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며,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나눔 실천으로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꼭 전달하겠다”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주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점용 회장은 지역의 우수기업가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24년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시·청각 장애인 한마음 대회 개최와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합천군 아동복지금 조성을 위하여 1000만원 기탁하는 등 기부문화 정착과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