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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원지원협의체 구축’ 선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건구기자 송고시간 2020-01-11 19:20

협의체, 경기북부의 ‘신산업 선도 창업기업’ 육성위해 힘 모아...
경기북부지역에서 단 한 번도 유치하지 못했던‘초기창업패키지사업'유치를 위해 대진대에서 진행된'경기북부지역대학 창업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사진=대진대학교)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가 10일 오전 11시부터 산학협력단 건물 내 이노카페에서 경기북부지역의 취약한 창업생태계 제고와 생태계 구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경기북부지역대학 창업지원협의체 구축 부서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북부지역에서 단 한 번도 유치하지 못했던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대진대, 경동대, 경민대, 경복대, 동양대, 서정대, 신한대, 차의과학대, 한국항공대 등이 참여해 결속을 다졌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구 창업선도대학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3년 미만의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자금, 교육, 투자연계들을 하는 사업으로 2020년도에 전국에서 40여개 기관을 선정하여 25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지역대학연합은 공동으로 대응자금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 경기북부지역의 대학들이 소재하고 있는 지자체 및 대·중·소기업들과 민·관·학 협력체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경기북부의 신산업을 선도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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