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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3일까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 나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20-01-12 13:35

경기도청 전경.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지사 이재명)는 오는 23일까지 2020년도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류, 새우류, 자라류, 우렁이류, 패류 양식어가(해면, 내수면)에 배합사료구매자금을 최대 2억원 내에서 저금리(연 1%)로 융자해주며 사후관리기간(융자금액을 사료구매에 소진하도록 한정하는 기간)은 대출 실행 후 1년이다.

신청자격은 관련 법률에 따라 양식어업면허 또는 허가를 득하거나 신고를 필하고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어어업 경영 중인 어업경영체이며 신용도 조사결과 신용상태불량자이거나 사업 관련 최근 2년 동안 부정행위자 등은 선정과정에서 제외된다.

한편, 경기도 수산기술센터는 접수된 증빙자료를 검토해 지원순위를 선정하며, 이후 해양수산부에서 배정되는 자금이 최종적으로 수협에서 융자대출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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