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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서 공장 화재 잇따라...1억 3900만원 피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20-01-13 06:43

12일 오후 1시 11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한 인삼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금산소방서)

[아시아뉴스통신=박상록기자] 충남 금산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다.

13일 0시 46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한 자동차내장재 공장 사무실동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동 1층 204㎡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앞서 12일 오후 1시 11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한 인삼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동 165㎡ 및 설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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