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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진 더민주 남양주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유죄 vs 무죄" 성료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0-01-13 11:20

정운찬 전 국무총리, 윤여준 전 장관 등 450여 명 참석 성황이뤄
12일 오후 1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곽동진 더민주 남양주갑 예비후보가 자신의 저서 '유죄 vs 무죄'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주민 및 독자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제21대 총선 남양주갑 지역구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곽동진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1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신작 '유죄 vs 무죄'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KBO총재(전 국무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김한정 국회의원.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남양주 호남향우회 연합회 강영철 회장 등 비롯한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1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곽동진 더민주 남양주갑 예비후보 저서 '유죄 vs 무죄'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가운데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또한 서쌍원 하국기업복지협회 회장, 고려그룹 고려종합개발 문상주 회장, 김철수 서울시 구로구의회 김철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미향 서울시 구로구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및 남양주시의원 등 45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12일 오후 1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곽동진 더민주 남양주갑 예비후보 저서 '유죄 vs 무죄'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가운데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책을 읽고 난 소감을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 및 윤여준 전 장관은 축사에서 “'법정에 선 법관들'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에는 곽동진 예비후보의 ‘특권을 독차지한 권력자들이 사회공동체의 건전성을 훼손하는 방식’에 대한 분석과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해법과 대안’이 담겨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12일 오후 1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곽동진 더민주 남양주갑 예비후보 저서 '유죄 vs 무죄'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가운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이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이날 특히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는 물론 '유죄 vs 무죄'의 저서를 읽고 보편적이고 평범한 법 상식 등을 아주 쉽게 풀이해준 국민 교과서적인 책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곽동진 저서 '유죄 vs 무죄'는 1장 왜 법대로 하는데 판결은 다를까?, 2장 법 앞에서 권리를 말하다, 공정성과 공공성의 차이, 4장 권력이라는 힘에 가려진 민낯, 5장 공정한 재판을 위한 대안, 6장 사법 개혁과 제도 개혁을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곽동진 저자는“기득권을 지키기에만 몰두하는 반개혁 세력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승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개혁방향과 국정기조에 뜻을 같이하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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