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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20일까지 '송영완 구청장 현장 소통 열린 대화' 이어간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20-01-13 13:05

경기 수원시 송영완 영통구청장의 열린 대화 모습.(사진제공=영통구)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은 20일까지 구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한 '열린 대화'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열린대화는 동별 주요 현안지역을 현장 방문해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 및 구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단체장의 구정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송영완 구청장은 첫 일정으로 13일 매탄3동과 4동을 찾아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

송 구청장은 이어 재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효원어린이공원과 인계로 일원 민원발생 지역,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 요청이 많은 매탄4동 옹달샘·산샘어린이 공원 등을 둘러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구는 14일 광교1·2동, 15일 영통2·3동 순으로 12개 동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열린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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