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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송천동 시•도의원, "천마변전소 건설 계획 진실규명 및 백지화 촉구“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영태기자 송고시간 2020-01-13 19:39

13일 전북 전주시 송천동 시•도의원들이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천마변전소 건설 계획 진실규명과 계획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다. 김윤권 시의원, 김남규 시의원, 김진옥 시의원, 김명지 도의원, 박윤정 시의원(왼쪽부터).(사진제공=의원사무실)

전북 전주시 송천동 시•도의원들은 송천동 천마변전소 건설 추진 계획의 진실규명과 건설 계획 백지화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 

전북도의회 김명지 의원(교육위원회 위원), 전주시의회 김진옥(도시건설위원장), 김남규(예결산위원장), 김윤권(복지환경위원회 위원), 박윤정(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의원은 13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이 자리를 통해 은폐된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천마변전소 건설 계획은 실제로 존재하고 다만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과 한국전력이 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 
 
이들은 “한전이 지난 2017년 공문을 통해 변전소 추가 설치 불가피와 천마지구 개발계획 수립시에 변전소 부지 반영을 전주시에 요청했다”면서 “이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정동영 의원실 , 전주시, 한전관계자 3자가 참석한 ‘이해관계자 협의체 회의’를 통해 변전소 부지를 효성공장과 천마지구로 결정한게 천마변전소 건설계획 실체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전은 자신들의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주시에 요청했던 천마변전소 건설 계획을 숨긴채 당장에는 신규변전소 건설이 필요 없고 추후 전력수급상황을 고려해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진짜 필요 없다면 절대 짓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기존에 세워뒀던 천마 변전소 건설계획을 포기하겠다는 공식 공문을 산업통상자원부에 보내는 등 공식적인 절차를 밟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송천동 시•도의원 모두는 주민을 대표해 정동영 의원에게 분명히 요구한다”며 “해당 기초의원이 정당한 활동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대한 법적조치를 운운하고 겁박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해명에 응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영 의원측은 의정활동 보고서를 통해 천마지구 변전소 건설계획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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