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대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권재영, 부녀회장 김경희)는 13일 대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37명과 관내 사회단체장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을 결산하고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홀몸노인사랑잇기운동,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등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권재영 협의회장은 “지난 해 읍면평가 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만큼 올해는 더 열심히 뛰겠다”며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합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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