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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AOA 탈퇴 멤버가 갑자기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그룹 엑소 멤버 첸이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AOA 탈퇴 멤버 초아를 떠올리며 탈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했다.
초아는 지난 2017년 AOA 탈퇴를 선언했다. 당시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결혼을 위한 탈퇴가 아니냐는 시선이 따랐다.
하지만 초아는 이를 부인하며 "탈퇴에 열애설이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다"라며 "결혼을 하기 위한 탈퇴가 아니며 임신도 낙태도 하지 않았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을 이유로 탈퇴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초아는 자신의 생일인 3월 6일에만 SNS에 근황을 전했다. 오는 3월 초아가 또다시 SNS를 통해 소통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AOA는 유경, 초아, 민아의 탈퇴로 5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