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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황금회 연구위원 "택지개발지구 입주편의 향상위한 교통·보육·문화·의료 등 연계 설치해야" 주장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20-01-14 08:22

(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연구원 황금회 연구위원은 '택지개발지구의 입주편의 제고를 위한 개발관리 방안 모색' 보고서를 통해 택지지구 개발 시 교통 해결대책과 함께, 보육 및 육아 관련 문화시설, 의료시설, 안전시설을 연계해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2개월 동안 도내 주요 택지지구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주요 택지지구 초기 입주민 생활 불편사항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설명했다. 532명의 응답자 중 78.4%는 집-직장 간 교통에 불만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교통수단별 불만족은 광역버스(83.7%), 시내․마을버스(78.2%), 지하철(82.0%), 택시(80.2%) 등 10명 중 8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고  평가했다.

편의시설 중 개선사항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 1순위로는 대형할인점(25.4%)>문화시설(19.5%)>보육시설(14.5%) 순으로 응답해 보육·문화와 연계한 대형할인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지역 편의시설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생활편의 및 이미지 향상(53.4%), 자녀육아 향상(18.2%), 교육 여건 향상(10.7%) 등을 꼽았다.

이에 대해 황금회 연구위원은 "택지개발 계획의 목적에 맞게 수도권 내 인구 및 사회문제 해결과 정주환경 조성, 그리고 주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유대관계 형성에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입주편의 제고를 위해 교통 개선, 보육·육아 및 연계된 편의시설의 단계적 설치, 입주민 유대관계를 증진시키는 신도시 입주 코디네이터 도입, 입주 편의시설 평가 및 모니터링 체계화를 위한 정책방향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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