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입정포경로당 준공식.(사진제공=통영시청) |
[통영/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입정포경로당 준공식이 13일 열렸다.
입정포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입정포경로당 준공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도․시의원, 국소장, 과장, 한산면장, 면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입정포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한산면 창좌리 619-6에 위치한 입정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지상 2층 연면적 69.62㎡, 건축면적 39.76㎡의 건물로 신축되었으며 총 사업비 1억 8천만 원으로 2019년 10월 착공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불편한 곳을 살뜰히 살피며 다양한 복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