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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몰, 신축빌라 수요자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시세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1-15 00:00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들은 주거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 때문에 아파트와 동일한 평수일 때 저렴한 전세자금보다 낮은 비용으로 매매가 가능한 신축빌라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축빌라는 최근 아파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주거품질이 뛰어나졌는데, 넓은 테라스나 데크 또는 복층이 신축빌라의 장점이다. 빌트인 가전제품이나 가구들도 기본옵션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입주 이후 가구비용도 저렴하게 발생하는 점도 신축빌라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신축빌라들은 다양한 장점들로 인기가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비양심적인 업체가 다수 생겨나 업체선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대개 허위매물 및 미끼매물 등으로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호평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거래를 마칠 수 있도록 신축빌라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몰이 발표한 서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강남구 신축빌라 분양과 서초구 신축빌라 매매는 현재 2억9천~6억5천에 거래가 되고 있다.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에 거래된다.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불광동, 수색동과 응암동 현장이 1억8천~4억1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녹번동과 대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 역촌동과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에 거래된다.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신축빌라 매매,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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