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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카운터사이드 미디어행사를 열었다./아시아뉴스통신=김도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도균 기자] (주)넥슨(대표 이정현)은 스튜디오비사이트(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카운터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행사에서 개발사 대표와 디렉터는 신작 카운터사이드에 대해 독특한 세계관을 기초로 모바일 서브걸쳐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박상연 디렉터는 "지난 8월 테스트 후 유저의견을 수용해 수정사항을 전면개선 했다. 이후에도 유저와 의사소통, 의견반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넥슨 유통담당 김종율은 카운터 서비스 서비스 일정과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월 4일 구글, 애플을 통해 앱을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발사 대표 류금태는 "출시 전부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