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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희 교사(전북 전주대정초)가 지난 13일 사랑의 열매를 찾아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이강선)으로부터 받은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상금 100만원을 전북대병원 소아암환아과 소아환아 진료비에 써달라고 지정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
김학희 교사(전북 전주대정초)가 최근 사랑의 열매를 찾아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이강선)으로부터 받은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상금 100만원을 전북대병원 소아암환아과 소아환아 진료비에 써 달라고 지정 기부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김학희 교사는 신입교사들에게 힘이 되는 선배로 동료교사들이 제1회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수상후보자로 추천했다. 그는 ‘교직 실무의 모든 것’ 시리즈를 집필해 교육 행정이 처음인 신입 교사들이 해야 하는 실무를 세심하게 알려주고 책은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김 교사는 또 지난해 12월 22일 jtv전주방송 ‘클릭 이사람(진행 유진수)’을 출연해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고 학부모들과 교육과정에 대해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