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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갑 예비후보가 미추홀구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허종식 예비후보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갑지역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는 16일 미추홀구청 기자브리핑실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허종식 예비후보(전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는 주안, 도화지역에서 40여년을 살아온 진정한 동네사람으로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소상히 밝혔다.
아울러 언론인으로, 인천광역시 대변인,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의 소임을 거치면서 쌓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미추홀구 지역의 경인전철 철로로 인한 지역 단절문제, 지하에 뭍혀있는 승기천을 복원하여 생태환경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주안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지식산업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4차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게 하여 청·장년들에게 일자리 3만개를 만들고 주안의료복합타운을 원도심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