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진술 진해구청장(오른쪽 네번째)이 설 연휴를 대비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처리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17일 우리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생활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대행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동성산업, 신일환경 등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와 진해소각장, 진해덕산매립장, 진해재활용선별장, 시가지청소 관계자를 격려하고,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신속처리 당부와 청결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진해구는 설날 당일인 25일과 26일 생활쓰레기는 수거하지 않고 연휴기간 중 24일과 대체휴일인 27일은 정상수거 한다.
이동율 동성산업(주) 부사장은 “이번 설명절도 시민들이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상시기동반을 운영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술 구청장은 “항상 시민불편을 사전 예방하고 쓰레기 수거처리에 애 써는 청소관계자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