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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설맞이 경제살리기 캠페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0-01-17 17:17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전제모)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주변과 타임월드 갤러리아 인근 거리와 상가를 돌며 자체 제작한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경제살리기 집중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제공=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전제모)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주변과 타임월드 갤러리아 인근 거리와 상가를 돌며 자체 제작한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경제살리기 집중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기온이 영하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경본부 회원 60여명과 향토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 임직원 30여명이 동참한 이날 캠페인을 통해 회원들은 동네상권을 적극 이용할 것과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애용할 것, 우리 지역 내 특산품과 생산품을 애용해 줄 것 등을 호소했다.
 
김나영 공동대표는 “경제는 심리가 상당부분 좌우한다. 전단 몇 장 나눠준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느냐고 여기는 분도 더러 계시겠지만, 우리의 절절한 호소에 따라 시민들이 원도심과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면 그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모인 우리의 목표가 공감을 받고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정식 등록된 대경본부는 대전의 경제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잘사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모인 순수 시민단체이며 대전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대전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자각종 정책제안과 실천활동을 병행중이며 가입 회원은 약 8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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