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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 아미 분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7 17:53

방탄소년단 컴백 소식에 음반 선주문 342만장
방탄소년단 컴백 소식에 앨범 사전 예약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컴백 소식에 음반 판매 선주문량이 342만장이 쏟아졌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으로 돌아온다. 1년 2개월 만에 컴백인 만큼 팬들의 기대는 일찌감치 치솟았다. 

지난 16일 기준 이미 앨범 선주문만 342만장을 돌파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앨범보다 70만 장이 더 증가한 수량이다. 미국 아마존에서의 예약 판매는 8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방탄소년단 컴백은 아직 한 달이 더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 앨범 판매량은 방탄소년단 자체 수치 뿐 아니라 가요계 앨범 판매 기록을 다시 쓸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에 팬클럽인 아미의 활동도 눈에 띄게 활발해 졌다. 방탄소년단은 매번 컴백 때마다 앨범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철학과 메시지를 담아왔다. 이 때문에 팬들은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새 앨범명 해석이나 과거 앨범, 뮤직비디오 등에서 소위 ‘떡밥’을 통한 추측에 나섰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트레일러 ‘인터루드 : 섀도우’를 공개했다. 주인공인 슈가는 강렬한 래핑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멤버로서 거둔 성공에 따른 책임감과 두려움을 솔직하게 풀어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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