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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 합창단’의 모든 것, tbs 공뜨미서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한빈기자 송고시간 2020-01-17 19:22

빈 소년함창단. (제공=tbs)

오늘 밤 8시 30분 방송되는 tbs 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공뜨미 플레이리스트> (이하 공플리) 코너에서는 500년이 넘는 역사가 담긴 합창단으로 세계 유네스코로도 등재된 ‘빈 소년 합창단’의 음악과 내한소식을 들어본다.
 
빈 소년함창단. (제공=tbs)

특별히 박제성 클래식 음악 평론가가 공뜨미 스튜디오에 출연해 ‘빈 소년 합창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창단 500년의 역사를 가진 ‘빈 소년 합창단’은 소년 합창단 계의 시조새라 불리우기도 한다. 그에 걸맞게 우리에게도 익숙한 음악가인 ‘요제프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많은 인물들이 ‘빈 소년 합창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며 반주, 지휘 등 많은 역할을 해왔다.
 
오랜 역사 덕에 오스트리아 음악 정신의 요람으로도 불리는 ‘빈 소년 합창단’. 높은 명성에 걸맞게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 수많은 유명 작곡가들이 ‘빈 소년 합창단’을 위해 헌정곡을 바치기도 했다.
 
박시유군. (제공=tbs)

1969년 첫 내한 공연을 가졌던 ‘빈 소년 합창단’이 2020년을 맞아 다시금 대한민국을 찾았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2017년 한국인 합창단원으로 입단한 박시유 군이 참여해 고국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빈 소년 합창단의 내한공연은 오는 1월 18일,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아리랑’과 ‘리베르 탱고’ 등 이번 내한 공연에서 선보일 빈 소년 합창단의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오늘 저녁 8시 30분 tbs 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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