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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삼가면, 2020년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정기총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0-01-18 09:34

삼가면 2020년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정기총회.(사진제공=합천군청)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삼가면 새마을 협의회(협의회장 한망천, 부녀회장 김막달)는 17일 오전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의 새해인사로 시작된 이번 정기총회는 2019년 감사보고 및 결산 내역보고, 새로운 회원 인사 및 2020년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선출과 임원들의 인사로 진행됐다.

한망천 협의회장과 김막달 부녀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과 면민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꼈다”며,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올 한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역면민과 삼가면 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들을 적극적인 동참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규수 삼가면장은 “작년 한 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삼가면 관내 4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비롯한 관내 환경정비 등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0년에도 새마을 정신으로 각종 봉사활동 및 지역 내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과 나눔 정신에 앞장서 주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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