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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설맞이 대청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0-01-18 09:34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설맞이 대청소.(사진제공=합천군청)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덕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삼식)·부녀회(회장 김순덕)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본곡리 소재 폐비닐 집하장 내 폐비닐 정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방도 1034호선 바로 옆에 위치한 본곡리 폐비닐 집하장에 쌓아둔 폐비닐과 각종 쓰레기를 정리해 덕곡면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삼식 덕곡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대청소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단체가 깨끗하고 쾌적한 덕곡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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