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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주면 노인회분회 정기총회.(사진제공=합천군청) |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대한노인회 합천군 용주면 분회 (분회장 이한수) 는 지난 17일 관내 식당에서각 마을 노인회장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용주면 노인회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경로당 신임회장 인사소개를 시작으로 2019년 업무보고 및 결산보고, 임원선출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는 2년 동안 용주면 분회를 열심히 이끌어 오신 이한수 회장님의 마지막 자리로, 신임회장으로는 기존 사무국장이었던 하종민 회장님이, 사무국장으로는 김용옥 손목1구회장님이 선출됐다.
새로 취임한 하종민 신임회장은 “용주면 분회 신임회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노인들의 책임과 역할도 커지고 있으므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김학중 용주면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정책 추진과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